[러브하우스]설계자들 - 건축가 하태석
알파고 하우스를 짓는다
[러브하우스]설계자들 - 건축가 하태석
알파고 하우스를 짓는다
곧 다가올 미래주택은 사물인터넷(IoT)이 결합된 집입니다. 거주자가 어떤 기분인지 살피고, 날씨에 맞게 집환경을 스스로 결정해 공급하는 것이죠. 지금도 스마트폰과 가전기구가 연결된 사물인터넷(IoT)서비스가 있는데요. 하태석 건축가는 요즘 ‘알파고 하우스’를 한창 짓고 있습니다. 기대되지 않나요?
“집주인의 기분이나 건강상태를 체크해서 커튼을 여닫고 조명을 올리고 낮추고… 집이 그런 일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왠지 설레는 기분이 듭니다. 거주자가 어떤 기분인지 살피고, 날씨에 맞게 집환경을 스스로 결정해 공급하는… 정말 집이 이런 역할을 하는 날이 올까요? 어떤 분들은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냐라고 반문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런 기술은 현재 거의 다 갖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스마트폰과 가전기구가 연결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정도로 이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듣기만 해도 가슴 뛰는 미래형 주택. 최근 하태석 건축가가 바로 이런 ‘알파고 하우스’를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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